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윤희숙 상임대표, 이태원 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장 방문

강성희 의원, “30일 본회의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상정에 온 힘 모으겠다” 기사입력:2023-06-26 17:53:16
(사진제공=진보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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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윤희숙 상임대표는 6월 26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앞 이태원 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장을 방문해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단식 7일차에 접어든 유가족들은 “6월 안에 반드시 패스트트랙에 상정돼야, 특별법 제정을 현실화할 수 있다”며 “진보당에서 꼭 힘을 모아달라” 당부했다.
이에 강 의원은 “독립적 조사기구를 보장하는 특별법이 있어야 진상규명될 수 있다”며 “안건 상정을 위해 온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패스트트랙 상정된 이후에도 최대한 기한을 앞당겨 본회의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상임대표는 “30일 본회의에 전 국민들의 여론을 모아내는 데 진보당이 역할을 하겠다”며 “28일 진행되는 집중공동행동의 날에도 적극 결합하고 29일 동조단식 및 인증샷 캠페인 등 전국적 당원 행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단식 중이신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의 이정민 대표 직무대행(故 이주영씨의 아버지), 최선미 운영위원(故 박가영씨 어머니)과 함께 송진영 대표 직무대행(故 송채림씨 아버지) 등 농성장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진보당에서는 상임대표, 원내대표와 함께 권혜인 강서양천위원회 공동위원장, 손솔 대변인, 김선재 대전시당 부위원장 등 당원들이 참석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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