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박재준 소방행정과장 퇴임식(강호정서장과 기념촬영).(사진 아래)땡스키트 전달식(근속 10주년 기념 왼쪽부터 소방장 김정시, 강호정 서장, 소방장 성재하).(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2023년 강서소방서의 연중 특수시책인「소속 직원 자긍심 고취」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당 행사는 지난 2월 신규임용자 대상으로 진행된「웰컴키트 증정식」에 이어 “당신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라는 주제로 장기간 헌신한 직원(10·20·30년)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캐리커처)을 증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에 신규임용자와 퇴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축하 행사에 비해 비교적 찾아보기 힘들었던 ‘장기근속자’들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접 감사장과 선물 전달에 이은 격려를 통해 더욱 사기를 고취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강호정 부산강서소방서장은 “소방조직 발전에 묵묵히 공을 세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밀착형 시책 지속 추진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통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