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부대행사로 해양경찰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하는 연안안전사고 물놀이사고 예방 영상교육,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해양경찰 제복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를 찾아가 직업체험 홍보와 병행하고 있다.
해양경찰 캐릭터 해누리, 해우리가 이화리틀캠퍼스어학원 원생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화리틀캠퍼스어학원 원경희 지도교사는 “해양경찰이 하는일에 대해 잘알게 되었고,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안안전교실 강사로 활동중인 울산해경 해양안전과 이혜민 경장은 “찾아가는 직업체험안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물놀이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게 되고, 실습과 반복체험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교육기관은 울산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로 문의후 참여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