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해양경찰창설70주년 즈음 '찾아가는 직업체험안전교실' 운영

기사입력:2023-06-20 13:50:12
해양경찰이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해양경찰이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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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6월 20일 오전 남구 소재 이화리틀캠퍼스 어학(원장 김민정)을 방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체험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체험안전교실’은 6월 호국보훈의달과 더불어 해양경찰창설 70주년을 즈음해 해양경찰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수칙, 연안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대응 요령에 대해 교육하고 응급상황대처방법(심폐소생술구명조끼착용체험, 각종 해양사고유형별 대처방법,경찰장비체험 등)을 원아들이 직접체험 실습할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해양경찰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하는 연안안전사고 물놀이사고 예방 영상교육,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해양경찰 제복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를 찾아가 직업체험 홍보와 병행하고 있다.

해양경찰 캐릭터 해누리, 해우리가 이화리틀캠퍼스어학원 원생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해양경찰 캐릭터 해누리, 해우리가 이화리틀캠퍼스어학원 원생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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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화리틀캠퍼스어학원 원경희 지도교사는 “해양경찰이 하는일에 대해 잘알게 되었고,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안안전교실 강사로 활동중인 울산해경 해양안전과 이혜민 경장은 “찾아가는 직업체험안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물놀이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게 되고, 실습과 반복체험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교육기관은 울산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로 문의후 참여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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