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콘텐츠에서는 기존의 일반, 하드 레벨에 이어 극한의 두뇌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슈퍼 하드 레벨을 아이템 5배 선물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최상위 이용자들이 즐길 크라운 레벨 역시 다채로운 목표 설정에 따른 퍼즐 플레이의 이색 재미를 전할 콘텐츠로 신설됐다. 인기 콘텐츠인 캐릭터 코스튬은 편의성과 능력치 강화, 보너스를 강화한 도감 시스템 패션북을 통해 다양한 인기 IP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 번째 시즌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IP의 첫 주자로는 집에 풍선을 달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이 등장한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활용, 퍼즐 스테이지를 연속으로 클리어해 집을 점차 하늘로 날려보내는 방식으로 즐기는 ‘고-업’이 6월 26일부터 정규 이벤트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디즈니 팝 타운’ 서비스를 맡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 송명옥 팀장은 “시즌과 챕터를 통해 각기 다른 IP와 이용자가 진행하는 이야기, 퍼즐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고 있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대거 선보이는 시즌3는 IP의 감성과 퍼즐을 새로운 재미와 몰입감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준인터 신작 MMORPG ‘허츠워’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허츠워는 ‘잡 체인지 RPG’라는 컨셉에 맞춰 동종 장르 게임들과 달리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 직업을 수시로 바꿔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과 아기자기한 SD 캐릭터가 특징이다. 15일 구글플레이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으며, 근시일 내 앱스토어 플랫폼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허츠워 운영에 필요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준인터는 허츠워 서비스를 위한 자체 인프라 구축 시 발생할 수 있는 하드웨어 구매비 및 구축/운영비, 인건비 등의 비용과 공수를 절감하고, 향후 프로모션 및 콘텐츠 업데이트, 동시 접속자 수 증가 등 서비스 상황에 따라 인프라를 유연하게 증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한강 공원서 플로깅 전개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는 박재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서 2시간 동안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