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와 오사카 지역에 한정 판매된다.
‘국순당 생막걸리 불꽃축제 스페셜’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동일한 제품이다.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하고 완전 밀폐캡을 사용해 외부공기를 차단해 오래도록 맛의 신선함이 유지되는 제품이다. 발효 시 자연스럽게 생성된 천연탄산의 시원함과 유산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청량감이 뛰어나다.
디자인은 대한민국 전통주인 막걸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국순당’ 로고 및 ‘생막걸리’ 등 제품명과 주요 특징을 한글로 표기했다. 여기에 화려한 불꽃놀이를 표현하고 여름 한정이란 내용을 일본어로 표현했다.
국순당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캔막걸리 ‘바이오탁’을 개발해 막걸리 수출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에는 막걸리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한 ‘국순당 생막걸리’를 개발하고 생막걸리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2022년에 2년 연속 수출 1,000만 U$을 돌파했다. 일본지역의 수출은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 플레이버 막걸리의 현지 채널 확대와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의 다양한 현지 활동에 힘입어 지난 2022년에는 전년대비 51% 이상 증가하는 등 주요 국순당의 수출 국가 중 성장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확대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그리스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 재출시
롯데관광개발은 16일 올해 최장 11일의 추석 연휴를 겨냥해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엔데믹 분위기와 함께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만에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지난 2월 첫 출시 때 1인 759만원의 고가에도 불구, 완판(426개 좌석)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올해 유난히 긴 추석 황금 연휴 기간을 앞두고 평소 쉽게 떠나기 어려웠던 유럽, 북미 등 장거리 여행에 대한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출발일 별로 선착순 30명 조기예약 시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2 18라운드와 20라운드 일부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열리는 김천 상무와 천안시티FC의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8시에서 3분 늦춘 오후 8시 3분으로 변경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또 7월 8일로 예정된 천안과 서울 이랜드 경기는 기존 오후 6시 30분에서 30분 앞당긴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두 경기 모두 TV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