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션 전반에 걸쳐 실제 침해사례 분석에서 나온 생생한 인사이트와 안랩 솔루션을 활용한 ‘워크 다이어트’ 사례, 최신 보안 솔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실무 밀착형’ 보안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안랩의 주요 제품을 소개 및 시연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보안 위협은 나날이 고도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실무자들은 그 최전선에서 매일매일 다양한 위협에 맞서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가 효과적이고 강력한 보안 운영을 고민하는 보안 담당자들에게 안랩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안랩의 축적된 사이버보안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민, 차세대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에픽스 프로’ 시리즈와 ‘피닉스 7 프로’ 시리즈 출시
가민이 프리미엄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에픽스’와 ‘피닉스 7’의 차세대 라인업 ‘에픽스 프로(epix Pro)’ 시리즈와 피닉스 7 프로(fenix 7 Pr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23 데이터스타즈’ 선정
저작권 걱정 없는 수업 콘텐츠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이 주관하는 ‘2023 데이터스타즈(DATA-Stars)’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스타트업 전문 육성 사업이다. 데이터스타즈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5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데이터 특화 컨설팅,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올해 데이터스타즈 공모에는 총 279개 스타트업이 접수해 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데이터스타즈 기업으로 선정된 북아이피스는 교과서, 참고서와 같은 출판교재와 학원과 강사가 직접 만든 강의 자료 등 교육 콘텐츠를 합법적,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쏠북을 통해 1천 5백여 종의 출판 교재와 8천여 종의 부교재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영어교과 콘텐츠로는 선생님과 학생이 수업 및 학습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문제 수만 30만 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