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라즈베리’는 꾸덕꾸덕한 치즈케이크를 토핑으로 사용해 씹는 재미를 주었고, 부드러운 덴마크산 크림치즈 속에 강한 치즈향과 감칠맛이 좋은 블루치즈를 넣어 깊고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새콤달콤한 에스파냐산 라즈베리 시럽이 들어가 있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치즈 맛을 상큼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펀딩은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와디즈 펀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치즈&라즈베리’는 총 25,000개로 한정 수량만 생산되었고, 패키지에는 1번부터 25,000번까지 고유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있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웰푸드 나뚜루는 한정판 ‘치즈&라즈베리’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펀딩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굿즈는 펀딩 금액에 따라 한정판 시라쿠스 디저트볼(6만원 이상), 거창유기와 컬래버한 한정판 프리미엄 유기 디저트볼(9만원 이상) 등 2종으로 구성했다.
◆구찌,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 후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오는 11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2023년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를 공식 후원한다.
구찌는 지난 12년 간 LACMA 공식 후원을 통해 꾸준히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들의 공로를 조명했다. 이번 갈라의 수상자로는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Judy Baca)와 영화 제작자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가 선정되었다.
LACMA의 2023년 아트+필름 갈라 수상자로 선정된 주디 바카는 지난 40여년 간 공공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1974년 로스엔젤레스 최초의 벽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400개 이상의 벽화를 제작하고 수 천명에 달하는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LACMA는 그의 작품 세계를 다룬 단편 영화를 선보이고, 올 가을 주디 바카의 새로운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다음 달 8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가평 전투 승전비 제막식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 군수는 다음 달 5∼10일 4박 6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하며 이 기간 한국전 참전비 등을 둘러보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캐나다에는 캘거리를 비롯해 서부 랭리 타운십, 중부 위니펙, 동부 브램턴, 나이아가라 등 모두 5곳에 참전비가 건립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