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과 블루베리 수확체험이 포함되어 어린이 자녀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방학을 선물할 수 있다.
상하농원의 수영장은 오전 9시 30분에서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다른 모자이크 타일 공법으로 리뉴얼되어 더욱 안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연출되어 있다. 50X24m의 넓은 규격의 대형 풀과 함께 달팽이 모형의 독특한 유아풀에서 미끄럼틀과 적절한 온도의 풀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들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상하농원 공방 레시피가 담긴 스낵바, 프라이빗 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독립형 카바나가 겸비 되어 있어 완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위뜨, 6월 ‘한강에서 즐기는 패들 보드 섭(SUP) 요가’ 클래스 성료
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지난 6월 10일,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진행한 ‘섭(SUP) 요가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섭 요가(SUP Yoga)는 ‘Stand Up Paddleboard Yoga’의 줄임 말로 바다나 강 등에서 서서 타는 ‘패들보드’ 위에서 하는 요가를 의미한다. 흔들리는 물살 위에서 중심을 잡는 동작들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매트 위에서 하는 일반 요가 보다 균형 감각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전시회 '모두의 어떤 차이' 19일 개막
캐나다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공동으로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KF갤러리에서 '모두의 어떤 차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아마비였던 한국계 캐나다 천재 조각가인 고(故) 이원형의 청동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