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 캠페인’ 시즌4는 회차별로 개인 750명과 단체 150팀씩 3회차에 걸쳐 2700팀(개인 2250명, 단체 450팀)과 함께 원더플한 자원순환을 만든다. 개인 및 단체 등 원하는 참여 규모에 맞춰 참가 신청 후,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투명 음료 페트병을 분리배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박스가 개인과 단체, 각각 2개와 4개 전달된다. 사용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박스에 기재된 가이드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가득 채운 후에는 QR코드를 활용해 간단하게 회수 신청할 수 있다.
미션을 끝까지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올해 한국 코카-콜라의 첫 재생페트(r-PET)로 출시된 코카-콜라 1.25ℓ 및 코카-콜라 제로 1.25ℓ와 폐데님 원단을 재활용한 코카콜라 캠핑 앞치마 등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다 마신 투명 음료 페트병을 다시 투명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한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폐 원단으로 다시 새 원단을 만드는 ‘패브릭투패브릭(Fabric to Fabric) 등 자원의 생애주기를 연장하는 효율적인 순환경제의 결과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시즌 참가자들이 모은 음료 페트병을 식품용기에 사용가능한 재생페트 (rPET) 원료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보틀투보틀 순환 경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4의 1회차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와 SSG닷컴, 지마켓, 옥션, 요기요 앱 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2회차 신청은 7월, 3회차 신청은 8월에 각각 시작되며,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이 인생사진 찍기 좋은 소풍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 하늘마당이 젊은이들 사이에 각종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달 4만8000여명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엔 이른 더위와 함께 잔디밭에서 자유롭고 시원한 낭만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급증, 밤 8시쯤엔 잔디밭이 돗자리로 가득 차는 상황이다.
◆증평 소상공인 대상 페이백 행사 열어
행사 기간 소비자들이 대형마트와 주유소를 제외한 지역 내 모든 상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소비한 영수증을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 설치된 전용부스에 제출하면 지역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영수증 접수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다. 상품권은 일일 720만원 한도에서 선착순 지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