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쉐프 수제햄카츠는 최근 퓨전 이자카야 및 스탠딩바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햄카츠를 모노쉐프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제품이다. 모노쉐프만의 특별한 맛과 품질, 감성을 담아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잡육 없이 돈육 98% 이상의 속이 꽉 찬 프리미엄 햄을 사용해 느끼함 없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으며 입자가 얇은 빵가루로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깊은 감칠맛이 매력인 모노쉐프의 옛날돈가스소스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이 외에도 레몬크림마요소스, 핫스위트칠리소스 등 찍어먹는 디핑소스에 따라 맛의 변화가 확실해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수제햄카츠는 단품 또는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 제공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다양한 음식과 어울림으로 수제햄카츠정식, 햄치즈카레정식, 햄카츠카레정식, 햄카츠샌드위치와 같이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 가능해 안주는 물론 스페셜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해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전문 셰프의 손맛을 재현할 수 있다. 냉동 상태 그대로 165~170℃ 온도에서 약 6분 정도 바로 튀기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LF푸드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를 찾는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해 모노쉐프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완제품 형태의 고퀄리티 수제햄카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모노마트는 시장을 앞서가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나감으로써 외식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 기여해 나갈 전략이다"고 했다.
◆ 생활맥주, 제주맥주와 ‘제25차 마시자! 지역 맥주’ 진행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오는 22일부터 ‘제주맥주’와 ‘제25차 마시자! 지역 맥주’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5차 ‘마시자! 지역 맥주’는 제주맥주와 함께한다. 2017년 8월 ‘제주 위트 에일’을 선보이며 론칭한 제주맥주는 ‘새로운 맥주 미식 문화를 만들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기존 한국 맥주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는 국내 대표 양조장 중 한 곳이다.
제주맥주 담당자는 “매일 마실 수 있는 맥주, 앉아서 4잔을 마실 수 있는 맥주가 좋은 맥주라고 생각한다.”며 “생활맥주에서 다양한 맥주를 선보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능한 가장 좋은 재료로 맥주를 만들기 위한 제주맥주의 노력이 고객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
전남 해남군은 15일 해양수산부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산양식 기자재산업 육성과 양식업의 기계화 및 현대화를 위해 양식업과 관련된 기자재의 생산·유통·수출, 연구개발, 실증 기능이 집적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2027년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425억원을 투입해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부지 3만3천58㎡에 연구지원센터, 물류·유통·홍보센터, 생산·실증단지 등을 건립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