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돕기 봉사활동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자체적으로 노동력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많아짐에 따라 양파, 감자 수확기에 맞춰 6월에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일손부족으로 수확을 앞두고 막막했던 상황에 진흥원 임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