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6월 15일 단독 론칭한 프랑스 직수입 와인은 7종 중 5종 이상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0점 이상을 받은 상품이다. 프랑스 유명 와이너리 ‘퐁카리유(Les Vignobles Foncalieu)’와 손잡고 고품질의 프랑스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레드와인은 ▲검은 과일 향에 스모키한 후추 향을 더해 진한 여운을 남기는 ‘비아 노스트럼 생 쉬니앙’ ▲검은 과일, 코코아, 바닐라 향이 풍부하고 끝맛이 깔끔한 ‘비아 노스트럼 꼬르비에르’ ▲진한 붉은 과일 향과 적당한 산도의 균형으로 산뜻한 끝맛을 선사하는 ‘비아 노스트럼 미네르부아’ ▲검은 과일 향에 스파이시함과 우드 아로마의 조화가 인상적인 ‘샤또 리비에르 미네르부아’ ▲붉은 과일 향에 드라이한 풍미를 가진 ‘로탄티크 멀롯’을 준비했다.
화이트, 로제 와인은 ▲풍부한 과일 향에 꿀과 코코넛 향의 조화가 일품인 ‘살라쥐 알바리뇨’ ▲달콤한 붉은 과일 향에 꽃 향이 어우러져 섬세한 아로마를 완성하는 ‘르 베르상 그르나쉬 로제’를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직수입 와인 7종은 9900~1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앱 고객 맞춤형 서비스 ‘주주클럽’에서는 6월 28일까지 프랑스 직수입 와인 2병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6월 20~21일, 27~28일에는 대표적인 와인 안주인 치즈 전품목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 1월에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한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종을 단독 론칭했다. 해당 상품은 3~4만원 대 가격에 우수한 품질까지 갖춰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품절이 임박해 2차 물량이 6월 말 입고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7월 국내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캔 타입의 RTD(Ready to Drink) 하이볼 3종을 판매한 데 이어, 오는 6월 말 RTD 캔 하이볼 4종과 사와 3종을 단독 론칭한다.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MZ세대의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겨냥했다. RTD는 엔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늘면서 고객 수요가 집중돼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하기도 했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부장)은 “고객들이 주류를 자주 구매하는 만큼, 맛이 검증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직수입 주류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없는 고품질 주류를 단독 론칭해 고객들이 ‘홈플러스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 집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어스컴퍼니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 속으로’ 두 번째 신곡 Young K '아마도 사랑인가 봐' 발매
데이식스 영케이가 부른 ‘아마도 사랑인가 봐’는 사랑의 경계에 선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영케이만의 깔끔한 그루브와 풋풋한 음색이 사랑을 발견하는 따뜻한 가사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산뜻함을 발한다.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기타 사운드가 청량하게 울리는 비트와 만나 초여름의 풋풋한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쉬운 멜로디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아마도 사랑인가 봐’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8PEXCOMPANY(에잇펙스컴퍼니)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실력파 작곡진들의 섬세한 협업을 통해 만든 조화로운 앙상블이 돋보인다.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카드 첫날 신청률 9.8%
7∼12세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이 접수 첫날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 신청 첫날인 지난 14일 전체 대상자 1만9천611명 중 1천921명이 신청을 마쳤다.
첫날에만 9.8%의 신청률을 보인 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