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선수 52명, 지도자 18명, 지원청 장학사 5명, 학교관리자 7명, 부감교사 4명, 시체육회, 시청 관계자 2명, 교육청 관계자 12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부산선수단은 금메달 22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40개 총 8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9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2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수영 공건(분포초4) 배영50m 31.76초, 자유형50m 28.12초, 수영 박우민(내성중3) 접영100m 55.19초].
또 3명의 다관왕 선수를 배출했다[펜싱 김민결(여명중3) 2관왕(플러레 개인전 금, 플러레 단체전 금), 역도 조성찬(동의중3) 2관왕(102kg+ 용상 금, 102kg+ 합계 금), 수영 공건(분포초4) 2관왕(배영50m 금, 자유형50m 금)].
아울러“우리 선수들이 꿈을 위한 힘찬 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항상 든든한 조력자로서 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