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동부 9일’은 캐나다 동부지역 미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하이엔드 동부 일주 상품이다. 페어몬트 오타와/몬트리올/퀘백 프롱트낙 랜드마크 호텔에서 투숙하고, 와이너리 투어와 몬트리올 재즈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1,800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색 스테이 상품인 ‘뉴질랜드 남섬 9일’은 지상 10m 높이에 지어진 ‘하푸쿠 롯지&트리 하우스’에서 산과 태평양 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스페셜 다이닝을 제공하고, 온천 및 고래 관광 크루즈 등의 일정 구성으로 1,750만 원부터다.
이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디 오픈’을 관람하고 라운딩 하는 상품과 권위 있는 테니스 토너먼트 ‘윔블던’을 관람할 수 있는 투어텔(가이드 투어+호텔)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경험 중심의 여행 트렌드에 맞추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지속적으로 제우스월드만의 차별화된 이색 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
교육부와 대한항공회의소가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산학협력 우수기관 인증제’는 대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기술이전 등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실적 점수(마일리지)를 적립한 기관 중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기관은 여신 금리 인하, 각종 수수료 할인 등 금융 혜택과 함께 정부부처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인증 효력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유지된다.
◆이민정책연구원-몽골 이민청, 국경·출입국 관리 연구 협력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시행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몽골 이민청 포괄적 출입국 관리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경·출입국 관리에 관한 연구, 강의,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