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메뉴는 치킨 샌드위치 또는 슈림프버거에 케이준 후라이 미디엄 사이즈와 탄산음료로 구성돼 있다.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파파이스 치킨 샌드위치는 육즙이 가득하고 두툼한 통다리살 패티와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브리오슈 번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며, 세트로 즐기면 한 끼 점심으로도 손색이 없다. 파파이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25%의 할인율로 런치 타임에 모든 치킨 샌드위치 세트 메뉴를 6천8백 원에 할인 판매하며, 슈림프버거 세트는 5천8백 원에 판매한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런치 프로모션을 통해 파파이스의 대표 메뉴인 치킨 샌드위치 전 세트 메뉴를 6천8백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다”라며, “본 행사가 직장인과 대학생 소비자들의 점심값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파파이스의 런치 프로모션 행사는 파파이스 화곡역점, 성남신흥점, 화정역점, 안양일번가점, 인하대역점 총 5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파파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스장 이용자 5명 중 4명, ‘내돈내산’ 운동복 입는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최근 2주 동안(5월 17일~31일) 225명을 대상으로 ‘헬스장 운동복 이용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가 운동시설에서 제공하는 옷 대신 개인 운동복을 챙겨 입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공되는 운동복을 입는 것이 관리 측면에서 편함에도 불구하고, 5명 중 4명이 일명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운동복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개인 운동복을 착용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65%는 브라탑, 레깅스, 조거팬츠 등의 애슬레저 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캐주얼 티셔츠, 반바지(20%)가 그 뒤를 이었다. 개인 운동복을 착용하는 이유(중복선택)로는 과반수 이상인 58%가 ‘본인만의 스타일을 위해’라고 답했고, ‘위생상의 이유’라는 응답은 46%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운동 효율을 높이기 위해’와 ‘옷 이용료를 내야 해서’가 각각 24%와 15%로 그 뒤를 이었다.
남녀 모두 개인 운동복 착용을 더 많이 택한 가운데, 여성의 경우 무려 90%에 육박할 정도로 개인 운동복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 운동 빈도에 있어서는 설문 참여자 중 운동을 주 5회 이상 하는 사람 전원(100%)이 개인 운동복을 입는다고 응답했고, 주 3~4회 이상도 93%가 개인 운동복을 착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주 1~2회(84%)와 월 1~3회(63%)로 운동 빈도가 적을수록 개인 옷 선호도는 낮게 나타났다.
반면, 헬스장에서 제공되는 옷을 빌려 입는다고 한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세탁 등 관리가 편해서(66%)’가 독보적으로 높았다. 이어 ‘헬스장 비용에 포함돼 있어서(25%)와 ‘튀지 않아서(6%)’가 그 뒤를 이었다.
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13∼1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18회 유엔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유엔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재난위험 저감의 미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술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