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품목은 신선식품부터 가공상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쌀·채소 등 필수 식재료는 물론 더운 날씨일수록 수요가 높아지는 간편식과 음료,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도 다수 포함됐다. 당도 선별한 수박, 참외 등 대표 여름 과일도 특가에 선보인다.
하루 한 개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365특가’ 상품은 바나나, 고구마, 상추, 토마토 등 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위주로 선정했다. 1+1 행사는 비교적 보관이 용이한 가공식품과 생필품 위주로 진행하며, 부침 두부·미니 약과 등 상반기 인기 제품 일부는 대용량으로 기획해 현명한 비축소비 기회를 마련했다.
25일까지 진행하는 6월 빅세일 행사는 초록마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일 취지에 맞춰 준비한 ‘보냉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여름철 신선식품 장보기 및 야외활동 시 더욱 유용하고 오래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소해 초록마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초록마을 고객 대부분이 친환경 및 가치소비 고관여자인 만큼 이번 세일은 할인 구성 뿐만 아니라 사은품 및 배송까지 신경써서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제철 농산물도 만나보시고, 고품질의 친환경 식재료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진선미 국회의원, 농협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를 비롯하여 한돈산업 관계자 및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준공식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준공 경과보고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도드람 2030 비전 선포식의 순서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조합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 김연자, 한혜진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목포경찰, 동전 저금통·지갑 훔친 절도범 잇단 검거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께 목포시 상동에 있는 주택에 침입해 50만원 상당 동전이 들어있는 돼지 저금통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께 목포시 상동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피해자의 지갑과 현금 20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이들을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