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에 주목해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인 ‘NBB 치킨 너겟’을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새롭게 개발했다. 실제 지난 4월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 ‘베러미트(Better Meat)’ 대안육을 활용해 선보인 ‘베러 샐러드’와 ‘베러버거’는 기존 메뉴의 맛과 식감 그대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샐러드 메뉴 5종, 버거 메뉴 16종 가운데 각각 판매량 2위,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의 ‘베러 너겟’은 대두 단백, 식물성 오일, 식이섬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닭고기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살렸으며 기존 판매 중인 ‘NBB 치킨 너겟’의 모양까지 그대로 구현해 처음 대안육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300원(3조각), 3600원(5조각)이며, 버거 세트 메뉴 주문 시 1800원을 추가하면 기본 사이드로 제공되는 감자튀김 대신 ‘베러 너겟’(5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향후 신세계푸드는 저탄소 건강 메뉴군 ‘베러 초이스(Better Choice)’를 통해 다양한 식물성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안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함께 인류건강, 지구환경, 동물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저탄소 건강 메뉴군 ‘베러 초이스’의 식물성 메뉴 확대를 위해 ‘베러 버거’와 ‘베러 샐러드’에 이어 기존 치킨 너겟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베러 너겟’을 자체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택권 강화 뿐 아니라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맛과 건강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저탄소 건강 메뉴 개발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는 6월 20일, 초기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혼 한부모 가정, 여성 보호소, 육아 종합 지원 센터, SOS 어린이 마을 등에 제품 기부 및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부가부는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건강 관리 정보를 전달하고자 온라인 클래스를 기획했고, 지금까지 약 10만 여명이 넘는 건강한 생명의 탄생을 도와 온 서울 마리아 병원 주창우 부원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이 성사됐다.
6월 20일 화요일 14시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임신 초기 건강 관리 클래스는 임신 12주 이내에 많이 발생하는 계류 유산 방지 방법에 대해 주로 다룰 예정으로, 이 외에도 임신 초기 건강 관리에 관련된 질의 응답 시간도 있을 예정이며, 온라인 클래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부가부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AI 역량검사 완전정복' 취업 특강
국내 최초로 AI 역량검사를 개발한 마이다스인 현직자를 초청해 13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강민혁 채널'에서 라이브 특강을 한다.
특강에서는 AI 역량검사를 처음 보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응시 방법과 유의 사항을 안내한다. 이미 경험이 있는 청년에게는 결과 활용법과 역량검사 응시 전략 등 심층 정보를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