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선보이는 ‘애플 파인 쿨라타’는 여름 날씨와 어울리는 과일인 ‘사과’와 ‘파인애플’을 갈아 넣은 제품으로, 상큼한 맛과 청량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플 파인 쿨라타’는 던킨이 지난 4월 도입한 새로운 결제 서비스인 Apple Pay를 기념한 음료로, 기존에 선보인 ‘애플파이’ 도넛 2종에 이어 한글 초성 ‘ㅇㅍㅍㅇ’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인 쿨라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상큼하고 청량한 ‘쿨피스 자두 쿨라타’, ‘애플 파인 쿨라타’를 즐기며, 올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키즈노트x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x카카오엔터프라이즈 어린이 급식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주)키즈노트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스마트 어린이 급식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키즈노트가 추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긍정적인 역할’을 위해 키즈노트가 적극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제안하였으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광주 시내버스 정류장 안내 단말기 설치 '절반' 밑돌아
광주시의회 박수기(더불어민주당·광산5) 의원은 8일 광주시 군공항교통국 세출결산 심의에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 약자를 위해 시내버스 안내 단말기 설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시가 공공데이터 포털에 게시한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 설치현황에 따르면 지역 전체 시내버스 정류장 2천369곳 가운데 안내 단말기가 설치된 곳은 1천107개(47%)로 나타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