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물고기는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아가 낚시로 잡을 수 있지만 보다 쉽게 낚기 위해서는 신형 낚시대와 미끼가 필요하며, 물고기를 재빨리 낚는 기존의 낚시법이 아니라 도망가는 대왕 물고기의 타이밍에 맞춰 낚시대를 당기는 새로운 낚시법 숙지가 필수이다.
대왕 물고기를 잡는 방법은 휴양지에 위치한 미지의 NPC ???에게 확인 가능하며, 신규 낚싯대는 휴양지의 NPC 낚쉬꾼을 통해 구매 또는, 카이아 공방에서 제작할 수 있다.
획득한 대왕 물고기는 판매도 가능하지만 하우스의 대형 수조에 보관할 수도 있으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일부 대왕 물고기는 아쿠아리움 내 수조에서 전시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내 나만의 수족관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특정 재료로 제작할 수 있으며, 한번 등록한 물고기는 다시 꺼낼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밤하늘의 별을 닮은 불가사리와 젤리같은 해파리를 비롯해 고래와 일각고래, 하프물범까지 귀여움으로 무장한 바다 펫들이 대거 추가됐다.
◆와콤, '2023 서울국제도서전(SIBF)’ 참가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도서전(SIBF)’에 참가해 일러스트레이터스V룸을 운영하고,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국제도서전(SIBF)은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책 축제이자 아시아 대표 도서전으로, 책과 예술, 문화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 65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계 31개국의 481개 출판사 및 200여 명의 작가, 창작자, 독자 모두가 참여한다.
와콤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실’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레이터스룸(P1)에 참여한다. 서울국제도서전에 첫 참여를 하게 된 와콤은 기존 크리에이티브 시장을 확장해 책 표지 디자인, 웹소설, 도서 삽화, 동화책 등 다양한 출판 시장 내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에 주목해 도서전에 참여하게 됐다.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해당 제품은 미국 FDA 승인 시점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미국 FDA의 혁신의료기기 지정(BDD, Breakthrough Device Designation)은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최선의 이익을 제공하는 획기적 의료기술이 보다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의료기기는 FDA 승인 절차의 우선순위를 확보하게 된다. 또 향후 승인 과정에서 FDA와 빠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진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유연한 임상연구 설계, 전문 심사팀 배치 등 FDA의 긴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