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또 한국환경공단과 더불어 (사)한국청소협회,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등과 협력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플라스틱 가림막 자원순환 체계 시범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 후 폐기되는 단체급식장의 플라스틱 가림막을 제공하고, 이를 재생 원료로 재가공해 간판, 상품 진열대 등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지난 6개월간 총 5,500톤가량의 탄소 발생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CJ프레시웨이가 한국환경공단 등 관련 기관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 사업은 플라스틱 가림막 자원순환 활동에 대한 국가 교육기관의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환경공단 등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과 연계한 자원순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체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서머 플래시 세일’ 진행
파크 하얏트 부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서머 플래시 세일(Summer Flash Sale)’을 5일 동안 진행한다.
◆ 부산관광공사, 녹색환경 우수 기관 선정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가 주관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녹색기업 본상) 상장과 녹색기업 인증 동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친환경 여행 문화 선도를 위해 에코 트레킹 캠페인, 골목길 저탄소 자전거 투어 등을 운영했고, 저탄소 생활환경 조성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릴레이 업무협약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