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에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KGC인삼공사는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0-97로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정관장은 오는 10일까지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관장 인기제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은 물론 우승굿즈,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식 감독은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아시아 슈퍼리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며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종 선수는 “KGC농구단 선수들은 체력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 ‘정관장 홍삼’을 꾸준히 섭취한다”면서 “평소 홍삼의 효과를 느껴 주변사람들에게 홍삼전도사로 자연스럽게 활동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고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6월 5일은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보호의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환경의 날'이다. 최근 지구온난화, 기후 위기,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 역시 환경 이슈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소비활동에 있어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 쓰레기 배출을 0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취지의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무배출)’, 자신의 구매가 사회와 환경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가치소비’,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라는 의미인 ‘그린슈머’ 등이 주목받는 이유다.
깨끗한나라는 제품 생산단계부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친화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생활용품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만큼, 환경친화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원, '폐기물 시설 안정화·개선' 환경부장관 표창
KTL은 1997년부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국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설치 및 정기 검사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
최근에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폐기물 매립시설 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돼 폐기물 처리시설 모든 분야에 대한 검사업무가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