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메밀비빔면’은 더미식만의 비법 양념장과 여름 별미인 메밀 함량을 높여 고소함과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을 살린 메밀면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메밀면은 메밀 함량이 시중 제품의 평균 함류량보다 높은 5.5%로, 향긋하고 고소한 메밀의 풍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 기름에 튀기지 않고 하림만의 제트노즐 공법으로 건조시킨 면을 활용해 갓 뽑은 면과 같은 탱탱한 탄력과 소스가 잘 베는 고품질의 메밀면을 완성했다.
제트노즐 공법은 건면의 단점으로 꼽히는 발포성(국물이나 소스가 면에 잘 베는 정도)을 극복한 하림식품만의 특화건조 방식이다. 면을 단시간에 평균 130℃의 강한 열풍으로 균일하게 건조한 뒤 저온으로 서서히 말려 면발 안의 수많은 미세공기층을 형성시켜 국물과 소스가 면에 잘 벨 수 있도록 한다.
비법 양념장 역시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달래 준다. 볶은 고추와 육수로 만든 매콤한 양념장에 자두, 매실부터 배, 사과, 마늘, 양파, 생강, 무, 파, 청양고추 10가지 과일과 채소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더해 새콤함과 깔끔한 끝맛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제품은 온라인몰과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전 판매채널에서 8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이 6월 1일(목)부터 6월 18일(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86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 '로저비비에'의 팝업 스토어 '콜라주 드 무슈 비비에'를 선보인다.
'콜라주 드 무슈 비비에'는 로저 비비에의 창업가 무슈 로저 비비에의 대표 디자인(벨 비비에, 버귤, 쇼크 등)을 콜라주 기법으로 구현해내 그의 예술관까지 엿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이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는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최초로 선런칭한다. 로저비비에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디자인이 들어간 신발과 팝업 테마의 키컬러인 파스텔 컬러로 제작한 여름 아이템을 선보인다.
◆김두겸 울산시장 "방어진하수처리장 증설
울산시는 7일 오후 3시 동구 방어진 수질개선사업소에서 '방어진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인사말, 준공 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