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교육감은 “그동안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마음껏 기량을 발휘한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여러분들이 보여준 노력과 결실이 우리 부산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밝은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1947년 창단한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는 이번 황금사자기 우승으로 메이저 고교 야구대회 4개(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대기, 대통령배)에서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부산고 야구부는 그동안 추신수, 염종석, 주형광, 손민한, 손아섭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배출한 전통의 야구 명문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