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식품 카테고리가 세분화되면서 축산 D2C(Direct to Customer·소비자 직접 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론칭한 대상그룹 육류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최고급 원육 선별 ▲일정 온도 유지 ▲신선 가공 ▲엄격한 중량 정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합리적 가격 ▲고객 맞춤 배송 등 6가지 원칙을 준수한다. 특히 원육의 소싱부터 도매, 가공, 소매 등의 유통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해 육류에서 가장 중요한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육류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원산지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원육을 선별하고, 항공 직송을 통한 제품 공수로 신선도를 보장한다. 또한 직접 운영하는 가공 공장에서 원육의 이동 과정을 줄여 신선한 스테이크용 고기를 빠르고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주문 직후 손질과 가공을 시작해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고, 중량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새벽배송과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배송 등 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의 니즈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새롭게 오픈한 미트프로젝트 쇼핑몰은 국내 유일의 스테이크 전문몰로 토마호크, 티본, 엘본 등 외식 메뉴로 인기가 높은 스테이크 부위를 비롯해 구이용, 국거리용, 불고기용 등 다양한 소∙돼지 육류 부위를 판매한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쉽게 찾고 쇼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혜성프로비젼 최광현 대표는 “육류 소비 증가와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겠다는 소비 심리에 주목해 맛, 품질, 가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D2C 육류 전문 브랜드와 국내 유일의 스테이크 전문 쇼핑몰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원스톱 유통 시스템을 필두로, 스테이크 전문몰을 넘어 축육 전문 쇼핑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플리츠마마, 버킷백∙선데이햇 등 2023 썸머 컬렉션 출시
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새로운 여름을 위한 신상품, 2023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플리츠마마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00일 동안 여름을 빛내 줄 다양한 방법을 제안한다. 그 첫번째 스토리로, 6월에는 ‘Play Colorful’ 콘셉트 아래 여름날의 무드를 더해 줄 컬러감과 취향에 따라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반영한 ‘버킷백’, ‘선데이햇’, ‘투웨이쇼퍼백’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강원소방,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책 추진
강원도소방본부는 10월 5일까지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침수·붕괴 등 자연재해 우려 지역 213곳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벌인다.
기상특보 발령 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대응훈련, 유관기관 협력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