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쿠론x빅토리아 베이커리 서머 피크닉 에디션은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상징하는 로열블루, 레드 색상이 적용된 실용적인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보냉백, 칠러백, 미니 크로스백, 참 장식 등 피크닉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아이템인 ‘와인 칠러백’은 병을 꺼내지 않고도 따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PVC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날 야외에서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보냉백’은 생활방수와 내구성이 뛰어난 타포닌 소재의 블루 컬러, 종이질감의 합성 소재로 만든 레드 컬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보냉 이너백을 삽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해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빅토리아 베이커리’의 대표 디저트인 컵케익을 모티브로 제작된 미니 크로스백, 똑딱이와 지퍼 여밈 장식으로 앞치마 겸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상품도 출시된다.
이외에도 ‘빅토리아 베이커리’를 대표하는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참 장식 5종도 선보인다. 생크림케이크, 도넛, 브런치 플레이트, 젤리버섯 등 ‘빅토리아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사 이미지를 프린트 후 내부에 솜 충전재를 넣어 입체감 있는 참으로 제작해 멋과 재미를 선사한다.
쿠론 관계자는 “빅토리아 베이커리와 함께한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F&B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들고자 한다”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협업 상품들로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신규 주얼리 ‘참스(Charms)’ 컬렉션을 출시했다.
참스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아이템으로,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펜던트의 조합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주얼리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펜던트는 영어 이니셜 · 숫자 · 하트 등 총 86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목걸이와 팔찌 두 종류의 체인에 각자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다니엘 웰링턴을 대표하는 미니멀 무드는 참스 컬렉션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체인과 펜던트 모두 골드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간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을 가능케 했으며,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포인트는 살리되 어느 룩에나 조화롭게 스며들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창작악극 '장생포' 8∼10일 상연
공연은 8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7시 30분, 9일과 10일은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악극 장생포는 1960∼1970년대 울산 장생포를 배경으로 한 삶의 애환, 울산공업센터 지정 등 울산의 현대사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