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첫 선을 보인 아이셔는 톡 쏘는 신맛에 재미까지 더해 국내 신맛 캔디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아이셔 청사과맛’, ‘아이셔 소다맛’ 등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최근에는 ‘핵아이셔’, ‘아이셔 자두맛’ 등 다양한 콘셉트의 시즌 한정판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셔의 독특한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 및 메뉴 개발, 프로모션 등의 협업을 제안하는 식품업계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아이셔를 보다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아이셔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가는 한편,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섬,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팝업 스토어 오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다음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40대 직업전환 도울 24개 강좌 운영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드론과 코딩, SNS 마케팅 등 24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지난해 5월 재단이 만 40∼49세 서울시민 1천2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가수익 창출(45.8%)과 직업전환(27.5%)에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시에서 이런 수요에 맞춰 강좌를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