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옛날 황태쌀떡국’은 푹 우려낸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이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맛을 살렸으며, ‘옛날 미역쌀떡국’은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떡국의 기본이 되는 떡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100% 쌀가루로 만들어, 특유의 말랑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떡국의 경우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부터 1인 가구까지 두루 즐겨 찾는 메뉴지만, 번거로운 재료 손질 및 조리 과정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신제품 ‘옛날 쌀떡국’ 2종은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떡국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황태국, 미역국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은 물론 맛과 편의성까지 갖춘 ‘옛날 쌀떡국’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임닭, 씨그램과 콜라보 패키지 출시 50% 이상 할인 판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제로 칼로리 등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임닭은 씨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고도 건강하게 식단을 챙길 수 있도록 아임닭 베스트 제품들과 탄산수 씨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한 끼 식사를 올인원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년센터 설치·대학로 조성…충남도, 청년 지원 확대
충남도는 청년센터를 설치하는 등 청년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54개 사업, 750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