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원단의 색을 그대로 살린 점도 눈에 띈다. 리본 데님 컬렉션은 염색 공정을 배제하고 재활용된 데님 폐원단의 고유 색을 최대한 살려 물과 염료의 사용을 절약하며 지속 가능한 공법과 소재를 적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는 나우의 가치관을 그대로 담아냈다.
제품은 기본 스타일의 데님 팬츠부터 셔츠 자켓, 아노락, 점프 수트, 여성 전용 제품인 원피스, 스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나우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본 데님’ 컬렉션 론칭과 함께 나우는 환경의 날이 있는 6월 한 달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나의 지구 우리 지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하며 브랜드의 가치관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먼저, 동물복지, 환경,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구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일명 ‘나우피플’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공개한다. 또, 매달 진행하고 있는 플로깅런을 비치코밍 컨셉으로 확대 기획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지난 1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인 416만 원을 국제 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 전달은 지난 2월 한국 여행협회를 통해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던 지진 피해 복구 성금에 이어 두 번째이다.
성금은 지난 4월 9일 GS샵 홈쇼핑을 통해 진행했던 튀르키예 홈쇼핑 5월 예약 건수 매출의 1%에 달하는 금액으로 조성됐다.
모두투어가 전달한 성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내 지진 피해 이재민 및 복구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25∼28도
기상청은 "목요일인 1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라고 전했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0.1도, 충주 16도, 제천 15도, 진천 18도, 옥천 16.3도, 추풍령 1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남부지역은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5㎜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