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팅 X SCL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민간기업이 업계 최초로 지자체, 의료기관과 협업해 선보인 지역 독거노인 대상 재가(在家)식 ESG 활동으로, 최근 3년간 성남시 독거노인 총 530여 명에게 총 11만 식 이상의 '그리팅 당뇨 식단' 등을 제공했다. 올해에는 190여 명에게 3만 식의 케어푸드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팀버랜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뉴질랜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와의 협업을 통한 팀버랜드® X 아이스브레이커 (Timberland® X icebreaker) 캡슐 컬렉션 및 워크웨어 아웃도어 요소를 기본으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남성복 캐주얼 브랜드 논네이티브(Nonnative)와의 협업을 통한 팀버랜드® X 논네이티브 (Timberland® X nonnative) 캡슐 컬렉션을 각각 선보인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불의의 사고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보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목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금액에 해당하는 최대 3000만원을 보장해주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을 시행한다.
대상은 종로 거주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는 등록장애인이다. 보장 기간은 지난달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4월 19일까지 1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