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는 제주항공 호텔사업본부와 일반 시민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다. 제주항공 호텔사업본부 직원들은 오는 6월2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만 19세~34세의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플로깅 단체 ‘쓰레커’와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해양정화 활동뿐 아니라 올해는 호텔사업 임직원과 일반 시민도 함께해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