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선수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홍삼정’, ‘홍삼톤’, ‘천녹’ , ‘황진단’을 비롯해 여름철 여행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활기력’ 등 정관장 인기제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농구팬들과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승기념 굿즈도 마련했다.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KGC인삼공사 농구단 단체사진, 양희종, 변준형, 박지훈, 아반도 선수로 구성된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통합우승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은 미니 선수 유니폼에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5명), 2등은 농구 사인볼과 양희종 선수의 타올(20명), 3등은 통합 우승기념 티셔츠(1000명)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빨리 오르고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관장 홍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게 변하는 날씨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 피로감, 체력저하, 면역력 저하 등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 이상원 영업실장은 “열정적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의 밑바탕이 되었다”면서 “농구팬들과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담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 황칠나무숲길 정비 마쳐
국가명승지인 태종대유원지가 ‘걷고 싶은 공원, 걷기 좋은 유원지’로 거듭 났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5월 한달동안 태종대유원지 일원의 황칠나무숲길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공단 공원관리처는 태종대유원지 광장에서 태종사까지 이어지는 숲길 산책로의 미끄러짐 방지와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난 1일부터 숲길 정비를 진행해왔다.
◆양을수 김해공항세관장 취임
김해공항세관은 양을수 김해공항세관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양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관세 행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김해공항세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세관장은 또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밀수를 엄정히 단속하고, 사회 안전에 위험한 물품을 반입하지 못하도록 국경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