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종으로 구성된 ‘망고 선데’는 이른 무더위에 판매 3주 만에 41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일평균 판매량이 목표치의 140%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가기 시작한 4월부터 버거킹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을 앞섰다. 3월 일평균 만 2천여 개 판매를 기록한 버거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월 일평균 만 8천여 개, 5월에는 약 2주간의 일평균 판매량이 2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빠른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봄볕 더위 기온이 높아지면서 일찍 돌아온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군단에 아이스 제품군이 작년 대비 이른 시점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이번 망고 선데는 사이즈와 시럽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3종으로 출시한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4일(일)까지 신제품 ‘망고 선데’와 ‘초코 망고 선데’를 할인가 1,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이른 여름 시즌을 맞아 풀캉스 패키지 ‘풀사이드 드림(Poolside Dreams)’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선보인다.
‘풀사이드 드림’ 패키지는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풀 하우스 테라스 바우처 5만원권으로 구성됐다.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는 트렌드에 맞춘 레저 시설로 재충전이 가능한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다. 따스한 자연채광과 함께 다양한 온수풀과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프라이빗한 카바나와 둥지베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주4·3평화상 수상 개럿 에반스 "4·3 정신은 인류 유산"
인권 향상·평화 기여 공로로 제주4·3평화상을 수상한 개럿 에반스(Gareth Evans, 가운데) 전 호주 외교부 장관과 특별상을 받은 강요배 화백(왼쪽)이 3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수상자 기자회견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