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하림-전북대, 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산학 업무협약 체결 外

기사입력:2023-05-30 15:32: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식품 안전성 및 가금질병 관리기술 향상을 위해 전북대학교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전북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은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전북대 양오봉 총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식품첨단기술의 지역 균형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림 관계자는 "▲산학 공동연구 추진 및 기술이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지도 등 전북대에서 교육 및 연구활동을 통해 산업체의 현안을 다루고, 지역사회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해 우수 인재 양성과 기술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행성 질병에 대한 집중 연구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도입하고자 하는 약품에 대한 효력시험 등을 사전에 평가하여 위험도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전북대와의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R&D 생태계 조성 및 지역과 국가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새로운 산·학 융합 모델과 공공 R&D 성과를 위해서는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대학 중심의 R&D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전북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니스프리,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3’ 브랜드 팝업 부스 성료

이니스프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3’에서 브랜드 팝업 부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이니스프리의 팝업 부스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3’ 내 브랜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월 이구성수에서 진행한 ‘THE NEW ISLE [더:뉴아일]’ 팝업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팝업 부스를 통해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와 잠재력, 새로운 상상과 가능성이 가득한 THE NEW ISLE 섬 안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공간화했다. 또한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컬러인 액티브 그린(Active Green)이 더해져 청량한 야외 페스티벌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했다.

◆제주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 내달 2일 개막

제주의 중산간 마을인 와흘리에서 메밀을 주제로 한 문화제가 내달 개최된다.

제주시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조천읍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2023년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는 마을회 주최로 연 2회(6월, 10월) 와흘리 일대에서 재배한 메밀을 주제로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853,000 ▲1,000
비트코인캐시 528,000 0
이더리움 2,60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900 ▼20
리플 3,173 ▼5
이오스 969 ▼1
퀀텀 3,124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970,000 ▼30,000
이더리움 2,611,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3,930 ▼40
메탈 1,208 ▲4
리스크 787 ▼4
리플 3,174 ▼5
에이다 996 ▲1
스팀 21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99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529,500 ▲1,000
이더리움 2,60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900 ▼50
리플 3,173 ▼5
퀀텀 3,102 0
이오타 29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