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관계자는 "'월드피싱챔피언십'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낚시 게임이다"라고 전했다.
낚시꾼이 된 이용자는 전 세계를 누비며 물고기 500여 종을 수집할 수 있다. 수중 화면 기능을 통해 원하는 물고기를 직접 선택해 잡는다.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스킬이나 장비를 강화하면서 물고기와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용자 간 대결(PvP), 챔피언십 토너먼트,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먹이사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수집한 물고기는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월드피싱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저옵텍 주홍 회장, 의료기기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의 주홍 회장이 26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기의 날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의료기기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로,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을 기념하여 2008년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다. '디지털 시대! 건강한 미래! 안전한 K-의료기기가 주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힘쓴 정부•산업계•학회•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포상도 수여되었다.
주홍 회장은 국내 최초 미용목적 레이저장비의 국산화 성공과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수출을 통해 K-뷰티 산업 발전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는 물론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J미디어, 1분기 매출액 230억 원 전년 대비 59%↑
TJ미디어(032540)는 엔데믹 특수를 맞아 국내외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거뒀다.
TJ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매출 230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250% 오른 수치다.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노래방 반주기 부문은 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으며, 전자 목차본(디지털 노래방 책) 부문의 매출은 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하며 1분기 성장을 견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