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강당 로비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폐해를 알리는 ‘AI가 그린 그림 전시회’를 가졌다. 전시된 그림 홍보물 10점은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려주는 ‘미드저니’ 사이트를 활용해 제작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재학생들은 “그저 막연하기만 했던 꿈에 대해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수영 청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확산과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