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6월부터 떠날 수 있는 사이판 여행의 항공권, 숙박, 렌터카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사이판 노선 특가 항공권은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14일 오후 5시까지 판매하며, 6월 1일부터 10월 28일 출발편까지 탑승 가능하다. 편도 총액 기준 13만8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알뜰 휴가족을 위해 6월부터 사용 가능한 사이판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은 주·야간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편은 연차를 절약할 수 있는 직장인에게, 주간편은 아이를 동반한 승객에게 편리하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