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NRA쇼 개최 기간 중 에니아이사가 개발한 푸드테크 로봇 기기 ‘알파그릴’[1]을 활용해 롯데리아 대표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올해 2월 국내 출시한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시식회를 운영하고, 관람객 및 바이어를 상대로 롯데리아 브랜드 및 K-버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 NRA쇼에 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 외 브랜드전략팀 산하 상품기획담당자 등 시식회 운영팀을 구성해 쇼 관람 및 약 6천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시식회를 진행 중에 있다.
쇼 개막 이후 20일부터 21일 주말 간 롯데리아 시식회 및 부스 누적 관람객은 약 2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전주 비빔 라이스버거’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NRA쇼 참가를 통해 쇼 관람뿐 아니라 글로벌 외식 브랜드 및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롯데리아 브랜드를 소개하고 버거의 본 고장 미국 본토에서 롯데리아 대표 메뉴를 통한 한국적인 맛의 경험 제공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며 “또한 미국 시장 및 타 해외 진출국 모색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제주삼다수가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의 공식 후원사로 2년 연속 참여하며 기부에 나선 도전자들을 응원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진행된 ‘2023 옥스팜 트레일워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삼다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주최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이내에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 참가자들은 100km를 직접 걸으며 물과 생계를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해 보고, 팀원들과 힘을 합쳐 완주하게 된다.
◆안성 '청년농부' 한태웅 제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 인기
한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태웅이네'에 올린 '안성 고향사랑기부제 소개하는 태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업로드 3일 만인 22일 오후 현재 약 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를 들어보셨나요?"라는 멘트로 시작되는 이 영상에는 기부제 소개와 기부금 사용처, 참여 방법, 답례품 등의 내용이 담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