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랜드 패키지는 500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22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뒷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올해 7월 벨기에에서 열리는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 관람권 등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다음달 25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26일 공개한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음악을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세계적 EDM 페스티벌의 열기를 함께 나누고자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이색 디자인의 패키지를 기획했다"라며, “올해 맥주에 음악을 접목한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에서 2005년 시작된 EDM 페스티벌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매진되는 탑 EDM 페스티벌 중 하나다.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이후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재개한 지난 2022년에는 전 세계 음악팬 약 60만 명과 아티스트 8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오아이오아이(OIOI)x노티드(KNOTTED), 협업 컬렉션 공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오아이오아이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문화를 선도하는 노티드의 협업 컬렉션은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담은 아트웍을 기반으로 티셔츠와 매쉬캡, 에코백과 키링 등 총 10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노티드의 도넛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그래픽과 크림 버니와 슈가 베어 캐릭터를 비롯해 타이포 그래픽과 협업 라벨 등을 활용한 티셔츠 라인은 화사한 컬러로 경쾌한 무드를 가미했으며 베이직한 실루엣과 크롭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또한 계절감이 돋보이는 매쉬캡, 미니 포켓과 스트링으로 실용성을 더한 에코백, 어디든 조화롭게 매치되는 키링 등을 선보이며 협업 티셔츠를 입은 크림 버니 인형도 한정 판매한다.
◆개에 물려도, 자전거 타다 넘어져도… 종로구민 누구나 보장받는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부상을 당한 구민을 위해 다양한 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친다.
주민등록 전입에 따라 자동 처리되므로 별도의 가입 절차는 없으며 보험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