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이번 행사 동안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B2B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요리를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전문 셰프가 아니더라도 일원화된 맛과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B2B 밀키트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주요 제품을 알리는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상온찌개 3종과 캠핑포차 밀키트 2종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탁월한 조리 간편성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 시기의 계절적 특성과도 잘 부합해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프레시지 해외사업팀 최이정 오세아니아 담당자는 “오세아니아는 최저임금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인건비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현지 바이어들도 ‘누가 만들어도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는 프레시지의 다양한 밀키트에 큰 흥미를 느끼며 수출 상담을 위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현재 호주를 포함한 13개 국가에 밀키트를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연내 15개국 이상의 수출 확대 및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K-밀키트의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슬레 퓨리나, 팬시피스트 인스타그램 리뉴얼 오픈
이번 채널 리뉴얼 오픈은 팬시피스트의 다양한 라인업을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팬시피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슬레 퓨리나는 ▲소비자 리뷰와 ▲브랜드소식, ▲정보성 콘텐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 팬시피스트는 채널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팬시피스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팬시피스트 마스코트 '친칠라 고양이'가 새겨진 그립톡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총 150명으로 6월 5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울산 외국인 위해 챗GTP 활용한 '범죄예방 마스터북' 나와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마스터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마스터북은 2022년 기준 울산에 사는 외국인 비중이 큰 중국(31%), 베트남(20%)과 공용어로 많이 사용하는 영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