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화이트와 한맥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을 만난다. ‘카스 화이트 존’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Beer Box)가 직접 따라주는 카스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구름으로 꾸며진 버블 포토존에서 페스티벌 참여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카스와 서브컬처 편집샵 ‘발란사(SOUNDSHOP BALANSA)’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인 에코백, 모자, 티셔츠 등이 판매되고, 가구 디자이너 김하늘과 협업해 ESG 실천 메시지를 담은 ‘카스 화이트 캔 리사이클 스툴(Stool)’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맥 존’에서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한맥을 시원한 생맥주로 선보인다. 한맥은 부드러운 거품을 표현한 빈백들이 어우러진 라운지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음악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한맥 포토부스, 한맥 솜사탕 DIY 이벤트 등 색다른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한편, 카스는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맞춰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오는 7월과 8월 부산·광주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그리고 8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이독, 강아지 피부 알러지사료 ‘케어브이 알러프’ 출시
알러프는 Allergy Relief의 합성어로 알러지로 인한 보호자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안심케 한다는 의미를 담은 워딩이다. 식이 알러지의 가장 큰 유발요인인 동물성단백질 대신 식물성단백질(Non GMO 콩단백)을 주원료로 유기농백미, 유기농채소를 부원료로 또한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저분자피쉬콜라겐 및 히알루론산과 피부염증을 줄여줄 수 있는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케어브이 알러프 스킨은 저지방 비건사료임에도 기호성을 살리는 하이독만의 IDM 특허공법으로 제조해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 93마리 기호성테스트 결과 97.8%의 만족도 결과(기존 급여 사료보다 더 잘 먹는다)가 나왔다고 밝혔다. 케어브이는 현직 수의사와 전담 영양사가 공동 설계 배합해 동물병원에서 구입 가능한 하이독의 강아지 처방식 사료 브랜드이다.
◆제주 경유가 ℓ당 1천441원…1년 10개월 만에 최저
제주지역 경유 가격이 1년 10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는 ℓ당 1천349.69원을 보인 2021년 7월 8일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싼 가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