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년전 동기간 기준 가격 1만4500원과 비교해도 약 10% 오른 수치이다.
NS홈쇼핑에서는 높아진 소비자물가 상황에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22일 오후 5시 15분 ‘하림 삼계탕’ 방송을 준비했다. 올해 들어 첫 선을 보이는 삼계탕 방송에서 간편하고 좋은 가격의 보양식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방송하는 ‘하림 삼계탕’은 도계 후 24시간 이내 조리하고, 급속냉동으로 신선함까지 그대로 담은 요리다. 집에서 만드는 정성으로 자연재료만을 4시간 이상 끓여 내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1봉에 800g으로 6봉 구성의 가격은 55,900원이다. NS홈쇼핑 모바일에서 구매 시 5% 할인쿠폰과 5%적립금(응모필수) 혜택을 받으면 최종혜택가 53,105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 봉당 약 8,850원정도 가격으로 든든한 보양식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는 ‘하림 삼계탕’은 18일부터 NS홈쇼핑 모바일에서 방송 전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
NS홈쇼핑 TV식품팀 MD황경미 차장은 “5월 한낮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날씨에 지난해 보다 한달 반 가량 먼저 삼계탕 방송을 준비했다.”며,”고공 행진 중인 물가 잡는 좋은 가격의 ‘하림 삼계탕’을 이른 더위와 심해진 일교차로 떨어진 체력 보강을 위해 NS홈쇼핑에서 꼭 선택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SK케미칼, 청주시 결식우려아동 지속적 지원 체계 구축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충북 청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SK케미칼도 이번 협력에 참여,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동 약 140명에게 1년 동안 36,9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SK케미칼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3억 원 상당의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부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제주 산지에 시간당 10㎜ 강한 비…제주공항 돌풍경보
기상청은 "18일 제주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제주 남서부지역인 마라도 21.5㎜, 서광 15.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제주 산지에는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