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47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대비 1%가량 소폭 감소했으나, 역대 1분기(1~3월)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오아시스마켓은 “물류 시스템 고도화, 매장 통폐합 등 경영을 효율화한 것이 영업이익 증가에 주효했다고 분석한다”라며, “상반기 내 케이뱅크 등 협업 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 탄탄한 실적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더월, ‘프롬 김준수’ 메시지 서비스 오픈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가수 겸 배우 김준수와 함께 1:1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프롬(fromm) 김준수)’를 오픈하고 팬덤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광주상의 설문조사…"기업 34.6%만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완료"
광주·전남 기업 60% 이상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비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4일 광주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전남 1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대응 상황에 대한 질문에 34.6%만 조치를 완료했다고 답했다.
57.7%는 대응 준비 중, 7.7%는 대응할 여력이 없어 종전 상태를 유지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