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문 디 이스트 항공조감도.(사진=동문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동문건설에 따르면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이들 지역에 자리한 대형쇼핑몰, 병원, 공원, 학교 등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관설동을 포함한 남원주권역은 원주의 신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주 원도심 무실동과 신도시인 원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일대에는 지난해 ‘초혁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브릿지’(476가구)와 ‘힐스테이트 원주레스티지’(975가구)가 조성 중이며, 향후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포함해 약 50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의 세대 설계가 적용됐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을 갖췄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