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관계자는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씩, 총 250명의 당첨자에게 ‘반값 쇼핑지원금’으로 구매한 결제 금액의 절반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SK페이포인트로 적립해 준다"라고 전했다.
11번가의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와 함께하는 명품 드로우도 진행된다. 매일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우아럭스 드로우’는 루이비통, 셀린느, 프라다, 에르메스, 생로랑의 상품을 매일 하나씩 공개한다.
11번가는 “1일부터 시작된 ‘슈퍼히어로페스타’에 이어 ‘월간 십일절’까지 5월 연이은 쇼핑기회를 맞이한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고 명품 당첨의 행운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11번가의 5월 ‘월간 십일절’ 주제는 ‘Early Summer 성큼 다가온 여름으로 퐁당’으로 부쩍 더워진 5월 날씨에 미리 준비하는 여름 쇼핑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 유한킴벌리, P&G, 다이슨 등 국내외 톱 브랜드 15곳이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함께하며, 그 외에도 300개 인기 브랜드가 십일절 행사에 브랜드 특가 상품과 함께 참여한다.
◆닥터올가, ‘징크옥사이드 100 비타 앰플 프라이머 선스크린’ 와디즈 1억 펀딩 돌파
닥터올가(Dr.Orga)가 와디즈를 통해 지난달 말에 첫 선을 보인 ‘징크옥사이드 100 비타 앰플 프라이머 선스크린’ 펀딩 프로젝트에서 5월 9일 기준 20,080%의 초과 달성률을 기록하며 1억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
사전 오픈 알림 신청부터 4천 건을 돌파하며 큰 기대를 모았던 닥터올가의 ‘징크옥사이드 100 프라이머 선스크린’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에 프라이머,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프라이머선으로 UVA, UVB, 블루라이트까지 광범위하게 차단해 주는 100%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자연 유래 핑크 칼라민 성분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선사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미백과 피부 케어를 동시에 도와주는 10-콤플렉스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브로콜리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보다 맑게 가꿔준다. 특히 해양 생태계 유해 성분을 배제한 비건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닥터올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스크린은 긴 연구 시간을 통해 출시된 자외선 차단제로, 첫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와디즈 서포터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런칭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표면처리 산업 현장에서 사용한 냉매를 회수하고 이를 재생해 충전해주는 사업이 부산에서 추진된다.
부산시는 이동형 폐냉매 회수 및 재생냉매 충전 서비스 제공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녹산표면처리사업 협동조합 소속 회원사에서 발생하는 폐냉매를 회수하고 이를 정제해 재생냉매를 충전해주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