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9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의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갑을장유병원에서 개최한 이번 협약식에 황성철 관장, 정순미 과장 등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측 담당자와 이익희 경영원장, 김영수 원무차장 등 갑을장유병원측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한 발전 도모 및 어르신들의 삶을 영위함과 더불어 기타 업무연계 시 공동진행 또는 상호 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소속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김해시복지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종합상담사업, 노년화사회화교육사업, 독거노인자립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의 품격있는 삶을 디자인하는 복지관’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