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발권인원을 노선별로 보면 일본이 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14%), 태국(7%), 필리핀(6%), 대만(4%) 순으로 상위 노선 모두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근거리 여행지로 나타났다.
한편 인터파크는 압도적 상품과 혜택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바로 인터파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올 여름 성수기 캠페인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를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화)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후쿠오카 항공권 100매를 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항공 미식회’ 기획전을 통해 일본, 동남아, 시드니, 괌 등 인기 해외노선을 선별해 타임딜 특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항공권 가격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오는 7월까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보상하는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인터파크 항공권 판매액이 업계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기 노선의 항공권을 경쟁력 있게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ㆍ상품으로 항공권 1등 플랫폼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텍트어베드코리아,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 마크 획득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단체로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및 계몽활동과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친환경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회에서 진행하는 아토피 제품인증(KAA) 마크는 아토피 환우 및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대한아토피협회에서 도입한 제품 추천 마크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안전한 제품을 추천하여 국민의 건강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울산 지능형관광 온라인 플랫폼 '왔어울산', 6월 정식 운영
울산시는 지능형 관광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왔어울산'을 지난 2일 출시한 데 이어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관광객이 이 앱에 접속하면 자신의 여행 성향에 따른 맞춤형 관광 경로를 추천받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