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 150명과 함께한 서울 행사에 이어 전국 투어를 시작한 임신육아교실은, 이번 달 수원, 인천, 대전 지역을 방문해 예비 산모와 육아맘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법’라는 콘셉트로 한국심리상담발달 마곡센터 나혜정 소장, 아동가족상담센터 이보연 소장, 오아시스 학교 김은정 강사 등 육아 전문가들이 출연해 유익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알찬 강의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젖병, 속싸개, 치발기, 물티슈, 이유식 용기 등 육아 필수 용품과 남양유업 제품들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스토케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포그내 아기띠, 브라운 체온계, 슈너글 욕조 등 푸짐한 경품도 선사한다.
임신육아교실은 육아정보 포털 ‘남양아이’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수원 행사는 10일, 인천은 17일, 대전은 23일까지 행사별 선착순 100명을 사전 접수한다.
◆ 디딤이앤에프, 봄철 특선메뉴 ‘달래꼬막장’ 출시
디딤이앤에프가 운영하는 RMR 전문 브랜드 집쿡마켓은 봄 제철 달래를 활용한 신메뉴인 ‘달래꼬막장’을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컨셉은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 향긋한 봄 내음을 가득 담아낸, 취향 저격 밥도둑 달래꼬막장이다.
연안식당 달래꼬막장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국내산 새꼬막을 활용하여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질하기 번거로운 제철 달래를 전처리하여 달래 특유의 향긋함을 살려내었으며, 고객들에게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상품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태화호를 활용한 친환경 선박 분야 기술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친환경 선박 전주기 핵심기술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하이브리드 추진 선박 에너지 통합모듈 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담당할 기업을 찾는 것이다.
휴맥스모빌리티를 주관기업으로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이 공모에 선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