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런 점에서 ‘하이뮨’은 창의적인 제품개발 및 R&D 성과를 평가하는 기술혁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매년 성장세를 거듭해 온 ‘하이뮨’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하고,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로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또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고성소방서에 ‘하이뮨’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의 차별화한 제품력으로 단백질 시장의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아 영광이다”라며,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 뉴 라이프스타일 어워즈’는 트렌드 주도, 고객 가치, 사회 가치, 기술 혁신 등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국내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대적인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행사에 나선다. 장보기, 스탬프 랠리 행사, 그림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 동안 어린이 고객 10만 명을 전국 전통시장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육감 하윤수), 부산광역시 상인연합회(회장 권택준)는 8일(월) 오후 17시, 부산 교육청에서 어린이 경제교육 향상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이 추진하는 ‘특성화시장’과 ‘공동마케팅지원 시장’에 부산 시내 유치원·초등학교를 매칭하여 어린이 장보기·김장담그기 행사와 스탬프 랠리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 김광현 서울대 교수 등 건축심의위원 29명 선정
시는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된 ▲ 건축계획 ▲ 도시설계 ▲ 건축구조 ▲ 건축시공 ▲ 방재 ▲ 환경 ▲ 조경 ▲ 토질·기초 ▲ 토목구조 9개 분야에서 건축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했다.
서울시 강병근 총괄건축가와 한병용 주택정책실장, 구자훈 한양대 교수, 송하엽 중앙대 교수 등 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선정심사위원회에서 분야·경력 등을 고려해 총 248명의 지원자 중 29명을 선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