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포함한 시·군 단체장, 관련 기업 관계자, 관광 및 홍보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상그룹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제트캡 ▲하이트진로 ▲하림 ▲야놀자 ▲SK넥실리스 ▲두산퓨어셀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다.
대상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주요 축제 및 행사 등을 홍보하고, 기업의 워크샵, 워케이션, 근로자 여행 등 전북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대상홀딩스 류성호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북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활용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더불어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의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 지역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프라(SUPRA),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프리미엄 스포츠를 즐기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의 메인 아이템은 브랜드의 기존 헤리티지를 강조한 23SS 의류를 포함해 BAYC IP와 콜라보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수프라의 스트릿 헤리티지에 프리미엄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선 12일에는 해외화보를 통해 스트릿 감성이 표현된 감각적인 스포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부산시민 70% "시, 엑스포 준비 잘하고 있다"
부산시민 10명 중 7명 정도는 부산시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엑스포 유치와 주요 정책 이슈, 부산시정 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