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초기부터 함께해 현재 가맹점 수가 세 자리를 넘어선 대형 프랜차이즈들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외식 경기가 점차 개선됨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및 메뉴 컨설팅 ▲IP활용 상품 개발 ▲마케팅∙디자인∙경영 컨설팅 등 외식업체 맞춤형 솔루션을 적극 펼쳐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외식 솔루션’은 외식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오픈, 메뉴 출시까지 돕는 외식 전문 컨설팅 서비스로, 올해 론칭이 결정된 브랜드만 4개다. ‘두가지떡볶이’ 가맹본사인 ‘두가지컴퍼니’는 CJ프레시웨이와 두 번째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네이밍, 레시피 개발 등에 참여한 두가지컴퍼니의 볶음밥 및 우동 전문점 ‘밥앤동’이 1년만에 100호점 돌파를 앞두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인 덕분이다. 두가지컴퍼니의 새로운 브랜드는 ‘국’을 주메뉴로 한 한식 브랜드로 연내 가맹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사 IP활용 상품 개발 및 판매도 본격화해 고객사의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카페 브랜드 ‘읍천리382’는 베이커리 제품인 ‘콩빵’을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이다. ‘콩빵’은 읍천리382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콩 모양의 디저트 메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읍천리382의 마켓컬리 입점을 위해 상품 제안부터 입점까지 책임졌다. 향후 판로 확대를 위해 고객사 IP 활용 상품들을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학교 및 오피스 급식에서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프로틴 코리아가 5월 4일 오후 8시부터 6일 자정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행사 ‘골든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00여 종의 다채로운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그 외에도 특별 한정판 제품 출시, 무료 사은품 혜택, 친구 추천 적립금 부스트,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추천인 코드 입력 후 10만원 이상 첫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천인에게는 적립금 2만원을 지급하는 ▲추천인 적립금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0만원 /14만원 /17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하며, ▲골든 슈퍼 세일 스페셜 한정판 구매 시 골든 스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지역 대학, 아침밥 사업 협약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조선대, 초당대는 2일 대학생 건강증진과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아침밥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공공기관은 아침밥 사업에 들어가는 운영 경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